[편집국에서] 이세영 | 전국부장꼭 다시 묻고 싶었다. 숨 쉬는 건 여전히 버거운지, 아직도 배호·나훈아의 노래를 들어야 잠... 2023-02-15 18:48
[편집국에서] 이세영 | 전국부장우리가 아는 이 나라의 이름난 작가 중에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려는 사람만 ... 2023-01-04 19:08
1991년 잊힌 퇴조의 출발점자유주의적 전환의 실패와 촛불의 오해백승욱 지음 l 북콤마 l 1만5000원책이 겨냥한 표적은 주관... 2022-12-16 05:01
[편집국에서] 이세영 | 전국부장무망한 바람이었다. 과신에 찬 야심가들 실패를 거울삼아 나라 꼴은 그럭저럭 건사하겠거니 ... 2022-11-28 18:54
[편집국에서] 이세영 | 전국부장사진 한장이 있다. 오래된 흑백사진이다. 학교 운동장으로 보이는 너른 마당에 수천의 인파가... 2022-10-12 18:28
고대 그리스에서 1년 살기 소설처럼 읽는 고대 그리스 생활사 필립 마티작 지음, 우진하 옮김 l 타인의사유 l 1만6800원서양 ... 2022-07-29 05:00
신진욱의 질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다녀온 윤석열 대통령의 이미지컷들이... 2022-07-26 14:15
[편집국에서] 이세영 | 전국부장“이대로 살 순 없지 않습니까.”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유최안이 1㎥ 쇠우리에 제 몸뚱일 가... 2022-07-20 13:34
신진욱의 질문 2022년 치른 두 차례의 전국선거에서 유권자의 선택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란 거대 양당으로 ... 2022-06-30 10:17
[편집국에서] 이세영 | 전국부장“들었어? 출구조사가 딱 붙었대. 이러다 우리, 정말로 이겨버리는 거 아냐?”개표상황실로 들... 2022-06-08 18:19
신진욱의 질문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의 키워드는 ‘자유’였다. 진보의 가치였던 ‘자유’가 보수의 전유물이 돼버린, 이 한국적 ... 2022-05-31 20:57
논리학에 ‘피장파장의 오류’라는 게 있다. 다른 오류의 사례를 들어 자기 오류를 정당화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예컨대 자식의... 2022-04-18 16:49
이세영 | 논설위원“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말은 사실에 대체로 부합한다. 그러나 그가 청와대의 ... 2022-04-12 17:52
박지현. 1996년 강원 원주 생. 1월2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영입됐다.... 2022-03-23 04:59
이세영 ㅣ 논설위원 내전은 끝났다. 윤석열이 이겼다. 하지만 윤석열은 ‘이름’일 뿐, 진짜 승자는 따로 있다. ‘우파 포퓰리즘... 2022-03-17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