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중국 첨단산업이 뛴다

<font color=#546591>중국은 지난해 11차 5개년 계획(2006~2010년)을 확정하며, ‘수출·투자 의존형’에서 ‘내수·창신형’으로 성장 방식을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야심찬 이 계획이 이뤄지면 중국은 ‘세계의 굴뚝공장’에서 벗어나 첨단산업 국가로 우뚝 설 것이다. 중국은 과연 그런 역량을 지니고 있는가? <한겨레>는 한-중 수교 15돌을 맞아 중국의 첨단산업 전략을 점검한다. <b>베이징 특별취재반</b> </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