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덮개부터 수의까지 ‘우리옷’ 온몸으로 완성시킨 선생님”

서울시, ‘고 백기완 선생 사회장 장례위원회’ 고발 방침

주머니에 단돈 5천원…‘법정 안팎의 의인’ 백기완 / 한승헌

‘손에 물 묻힌 투사’ 백기완, 막내딸 업고 저녁밥 짓던 일상

명예도 없이 사랑만 남기고

‘노동자의 벗’ 백기완, 전태일 곁에 잠들다

‘노나메기’ 꿈꾼 민중의 벗 마지막 길…“선생님 뜻 이어가겠다”

청년에게, 언론에게, 대통령에게... 백기완의 마지막 당부

기득권 맞설 용기 북돋웠던 ‘청년 백기완’

백기완 선생 전태일 열사 옆에 잠든다

“권력에 호통치던 참어른”…‘백기완 정신’ 되새긴 시민들 애도 물결

[만리재사진첩] 서울광장에 세워진 백기완 선생 시민분향소

백기완이 없는 거리에서 / 김진숙

백기완 선생 빈소 찾은 문 대통령 “훨훨 날아가시길”

“술 한잔 올리고 싶다” 백기완 선생 빈소 찾은 문재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