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틱] 융합의 시대와 마주한 건축
더 높은 사다리로 올라서라 - 원용진 서강대 교수
희화화 대상은 ‘권력’이었다 - 김갑수 시인·문화평론가
이렇게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날엔 긴장된다. 불 끌 땐 모르는데, 철수할 땐 방화복이고 수관이고 죄다 얼어 뚝뚝 부러진다. 그 방화복을 일단 뒤집어 말리다가 또 출동 나면 다시 입어야 한다. 이 또한 ‘소방관의 운명’이다.
by 서울소방관
쌍용차 노동자의 20번째 부음을 전해 듣는데 몸과 맘이 휘청한다. 희망퇴직 후 회사의 필요에 의해 잠시 재취업했다가 다시 해고되었다지. 어찌 사람에게 이리도 함부로 할 수가 있을까. 오래 창문을 열고 오래 촛불을 밝히는 새벽. 이제 길게 평안하시길.
by 이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