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기획 - MB '31조 자원외교' 대해부1회. 뒷돈과 조작의 신화 - 페루·볼리비아 르포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사업이 정치의 복판에 섰다.
2월 중순부터 국정조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원외교는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첫해 국정화두였다.
5년간 공기업이 총대를 메고 나선 80개 사업에 31조 2600억원이 투입되었다.
자원외교 사업에 나선 민간기업에 준 성공불융자, 세제 감면 혜택 등을 합치면 그 규모는 훨씬 커진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정조사 증인출석 여부를 묻는 기자들에게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잘라 말했다.
<한겨레> 가 국회의 본격적인 국정조사에 압서 '지면 국정조사'를 기획했다.
석 달 추적한 탐사기획을 다섯 차례에 걸쳐 내보낸다.

대륙별 투자·손실액

공기업 관여 사업 현황

사업별 당기순이익 비교

MB 자원외교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