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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방음 귀마개’ 낀 박 대통령…‘불통’ 패러디 봇물

등록 :2013-12-24 13:48수정 :2013-12-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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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를 빗대 만든 ‘3M 방음 귀마개’ 합성 패러디 사진.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를 빗대 만든 ‘3M 방음 귀마개’ 합성 패러디 사진.
민주노총 강제 진입 뒤 “타협 없다” 강경 발언에
‘말이 안통하네뜨’ 2탄들 SNS에 잇따라 올라와
박근혜 대통령이 경찰의 민주노총 강제 진입 다음날인 23일 “당장 어렵다는 이유로 원칙 없이 적당히 타협하고 넘어간다면 우리 경제·사회의 미래를 기약할 수 없다”’며 강경 입장에서 물러설 뜻이 없음을 밝히자, 박 대통령의 ‘불통’을 풍자하는 패러디들이 SNS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말이 안통하네뜨’의 제 2탄인 셈이다.

먼저, 박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를 빗대 만든 ‘3M 방음 귀마개’ 합성 사진이 널리 퍼지고 있다. 이 사진은 박 대통령이 마이크 앞에서 귀마개를 끼고 일방적으로 자기 얘기만 하는 모습을 담았다. 아이디 @gi***의 트위터리언은 “3M 새로운 광고라는데, 이거 짱”이라고 추천했다. 다른 트위터리언(@li***)는 “확실한 귀마개는 역시 3M 귀마개를 쓰는 것이 좋다”고 꼬집었다.

유명 연예인이 광고 모델로 출연한 커피 믹스 광고 사진에 박 대통령을 합성한 패러디 사진.
유명 연예인이 광고 모델로 출연한 커피 믹스 광고 사진에 박 대통령을 합성한 패러디 사진.

또 경찰이 민주노총 강제 진입 과정에서 건물 1층 로비에 있던 커피 믹스 두 상자를 ‘허락 없이’ 가져간 것을 소재로 만든 패러디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패러디는 유명 연예인이 광고 모델로 출연한 커피 믹스 광고 사진에 박 대통령을 합성한 것이다. 박 대통령의 계속되는 강경 대응이 되레 철도노조 파업의 정당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뜨에 비유한 ‘말이 안통하네뜨’ 패러디 이미지.
박근혜 대통령을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뜨에 비유한 ‘말이 안통하네뜨’ 패러디 이미지.
프레시안 손문상 화백이 그린 ‘사람을 찾습니다!’ 만평.
프레시안 손문상 화백이 그린 ‘사람을 찾습니다!’ 만평.

프레시안 손문상 화백이 그린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만평은 ‘업무 방해’가 파업으로 수배중인 철도노조가 민주주의를 훼손시키고 있는 박 대통령에게 해당되는 혐의라고 지적한다. 이 패러디는 ‘부정선거 공모·은폐 유력 용의자, 법질서 및 민주주의에 대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박 대통령을 ‘수배’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또 박 대통령의 ‘가명’으로 ‘바꾸네’ ‘발끈해’ ‘최고 존엄’ 등을 나열한 뒤, 특이 사항으로 ‘해외 은신시 주로 한복을 착용함’ ‘국민과 불통을 매우 자랑스러워 함’을 들었다. 한 누리꾼은 이 패러디를 보고 “박 대통령 뒤에 숨이있는 가카(이명박 대통령)가 포인트임”이라는 설명을 붙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박 대통령 사전엔 ‘대화’란 없는가 [성한용의 진단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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