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로그인
컨텐츠

등록 : 2009.06.20 22:13 수정 : 2009.06.20 22:13

시민단체인 '아시아 평화와 역사 교육 연대(이하 연대)'는 일본 '역사 왜곡' 교과서 2종의 채택을 막기 위한 소송을 내달 일본 현지 법원에 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연대가 소송을 내기로 한 교과서는 일본 에히메(愛媛)현이 채택하는 후소샤판과 지유샤판 중학교 역사 교과서로, 일본의 식민지 정책과 침략 정책을 미화해 역사를 왜곡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연대는 이달 30일까지 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소송 참여 신청을 받은 뒤 내달 21일 에히메현 지사와 교육위원회를 대상으로 이들 교과서를 채택하지 못하도록 하는 소송을 낼 예정이다.

소송 참여 희망자는 이름과 직장, 이메일, 연락처를 연대 측 이메일()에 보내면 원고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20-4637)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