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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6.20 20:34 수정 : 2009.06.20 20:34

20일 경북 군위군에서 실내포장마차 여주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6시40분께 군위군 군위읍 주택가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업주 H(43.여) 씨가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남편(50)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H 씨는 하의가 벗겨지고 목 부분을 흉기에 찔려 심한 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녀의 남편은 경찰에서 "아내가 영업을 마칠 시간인데도 집에 돌아오지 않아 포장마차로 찾아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다툰 흔적을 발견했으며 현장감식과 목격자 탐문 등을 벌이고 있다.

홍창진 기자 realism@yna.co.kr (군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