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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6.20 20:34 수정 : 2009.06.20 20:34

20일 오후 5시께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인근 영동고속도로에서 인천 방면으로 달리던 25인승 미니 관광버스(운전자 방모씨.62)가 도로 좌측 중앙분리대와 갓길 방음벽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유모(49.여) 씨가 숨지고 김모(43.여) 씨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친목 모임 회원들로 강릉 주문진지역을 찾았다가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상학 기자 hak@yna.co.kr (원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