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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1.27 23:32 수정 : 2009.01.27 23:32

27일 오후 4시33분께 충남 천안시 두정동 모 비닐포장지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안에 있던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숨졌다.

불은 공장 내부 1천여㎡를 모두 태워 4억6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소방대원 등 5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비닐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박주영 기자 jyoung@yna.co.kr (천안=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