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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조계사 농성 안티 이명박 카페 백은종씨 체포

등록 :2008-10-18 23:30수정 :2008-10-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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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에서 농성을 벌이던 ‘안티이명박 카페’ 백은종 부대표가 청계광장 촛불집회에 참석하려고 이동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

백씨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조계사를 나와 청계광장 집회에 참석한 후, 경찰에 자진출두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은 조계사 앞 인도에서 백씨를 강제 연행했다. ‘안티이명박 카페’ 회원 20여명은 “청계광장까지 행진을 허락해달라”고 경찰에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백씨는 조계사를 나서기 전, “지금까지는 조계사에서 농성을 하는 것이 촛불시민들을 응원하는 길이었지만, 많은 시민들이 수사를 받고 있는 지금은 큰 의미가 없어졌다”며 “이명박 탄핵 주장은 죄가 아니기 때문에 당당히 수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백씨가 조계사를 떠날 때, 조계사 스님들이 백씨를 배웅했고 한 불자는 곁에서 눈물을 흘리며 지켜보기도 했다.


경찰의 강제 연행과정에서 경찰과 시민들 간에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 시민 2명이 부상당해 근처 백병원에 후송됐다. 안티이명박 카페 신대식(41) 부대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풀려났다.

백씨는 지난 7월 이후 조계사에서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수배자들과 함께 천막농성을 벌여왔다.

허재현 기자 cataluni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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