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부경대학교가 7일 오후 5시 2009학년도 편입생 모집(일반) 마감결과 263명 모집에 819명이 지원해 3.1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원율이 전년도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일반편입의 경우 263명 모집에 819명이 지원해 3.1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의 2.86대 1에 비해 높아졌으며, 지원자 수는 지난해 보다 135명이 늘어났다.
경쟁률 상위학과(일반편입)는 기계공학전공으로 7.83대1로 6명 모집에 47명이 지원, 영양학전공 7.00대1로 2명 모집에 14명이 지원, 경영학부는 6.88대1로 16명 모집에 110명 지원했다.
한편 학사편입의 경우 154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해 0.7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의 0.53대1 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0일 오후 5시 예정이다.
경성대학교도 2009학년도 편입학 모집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6시 최종 마감 결과 4명을 모집하는 약학과 학사편입에 283명이 지원해 70.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2명을 모집하는 약학과 일반편입학의 경우도 116명이 지원해 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일반편입의 사회복지학과로 16.50대 1이었으며, 유아교육과15대 1, 교육학과 7대 1, 호텔이벤트경영전공 5.43대 1로 비교적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이 잘되는 학과들이다.
경성대의 올해 일반편입학 경쟁률은 335명 모집에 858명이 지원해 2.5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2.37대 1의 경쟁률보다는 조금 높은 경쟁률이다.
이 같이 부산지역 사립대학들의 편입학 경쟁률이 그 다지 높지 않은 것에 대해 대학관계자는 "경제사정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립대학을 선호함과 동시에 취업에 유리한 서울지역 대학의 편입학에 몰리는 현상 때문인 것으로 분석 된다"고 밝혔다.
강재순기자 kjs0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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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대학 편입생 모집결과 경쟁률 소폭 상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