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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9.02 23:03 수정 : 2010.09.02 23:03

서울시는 금천·동작·송파 등 3개 구에 고령자취업알선센터가 1일 개관함에 따라 서울시내 25개 전 자치구에서 고령자취업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서울 고령자취업알선센터는 1992년 11개 구에 문을 연 뒤 꾸준히 확충됐으며, 지난해 광진·도봉·강남·강북구 등 4곳에 이어 올해 3곳에 추가로 설치되면서 18년 만에 전 자치구에 하나씩 마련됐다.

이 센터에서는 60살 이상 노인(55살 이상 구직 희망자도 가능)을 대상으로 민간기업 일자리 발굴, 취업상담 및 알선 등을 해준다. 근무분야는 경비원, 물품배달원, 주유원, 주차관리원, 건물관리원 등 단순 노무직에서 보육기관 강사, 시험감독관, 광고모델 등 다양하다.

2007년에는 5073명의 노인이 이 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구했으며, 2008년 5442명, 2009년 6613명, 올해 4147명(7월 말 기준)으로 취업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고령자취업알선센터 누리집(www.noinjob.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1588-1877)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