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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04 21:31 수정 : 2007.07.04 21:31

서울시는 9일부터 시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각종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이버 무료 법률 상담실’(legal.seoul.go.kr)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4월부터 행정·민사·형사 사건 등에 대한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해 왔으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 바쁜 직장인 등을 위해 사이버 상담을 도입하기로 했다.

사이버 법률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 뒤, 민사·행정·형사 사건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한 각종 법률 문제에 대해 상담을 접수하면 3일 이내에 인터넷으로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다.

한편 오프라인 법률상담실에서는 개설(4월9일) 이후 지금까지 1034명이 법률상담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364명을 대상으로 상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이 86%로 나타났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