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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4 21:08 수정 : 2006.01.24 21:08

육군은 24일 장병이 가족 및 친구, 애인 등과 사이버 공간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다음 달에 중대별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 카페는 포털 다음에 연 육군 인터넷 커뮤니티인 ‘육군은 내친구’ 안에 구축될 예정이다.

육군은 지난해 11월부터 7개 사단에서 인터넷 카페를 시범 운영한 결과 신병들의 부대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됐으며, 외출·외박으로 부대를 비운 장병에게는 공지사항을 제공하는 등 지휘관을 중심으로 한 의사소통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육군은 인터넷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군 피시방인 ‘사이버 지식 정보방’을 올해부터 2008년까지 모두 2969개소 설치해 피시 5만1125대를 구비할 방침이다.

김성걸 기자 skkim@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