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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는 6·25 전쟁 참전 미군에게 마스크 50만장을 지원한 것에 대해 로버트 윌키 미국 보훈부 장관이 감사 서한을 보내왔다고 13일 밝혔다.
윌키 장관은 서한문에서 “미국 유엔참전 용사에 대한 한국 국가보훈처에 마스크 지원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며 “우리가 보살펴야 할 참전용사를 위한 고귀한 대의를 향해 함께 손을 잡아줘서 감동했다”고 말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트위터로 “육군에 복무했던 사람으로서 동료들이 서로 돕는 것을 보는 것보다 기쁜 것은 없다”며 “미국은 다정한 기부와 너그러움에 대해 한국 측에 감사드린다”고 외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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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는 최근 6·25 전쟁에 참전한 22개 유엔군 용사들에게 마스크 100만장을 지원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마스크는 참전용사의 90%를 차지하는 미국에 50만장이 공군 수송기로 12일 전달됐다.
앞서 정부는 11일 마스크 200만장을 미국 수송기를 통해 지원한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앞서 지원한 마스크 200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정상 간 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코로나19 방역 관련 지원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고, 이번 50만장 지원은 보훈처에서 따로 6·25 참전 유엔군 용사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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