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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2020총선] 시민·정의 ‘회복’, 열린민주 ‘하락’…총선 D-5 ‘엇갈리는 희비’

등록 :2020-04-10 15:31수정 :2020-04-1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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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0일 오전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0일 오전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4·15 총선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부동층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정당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정의당은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였고, 열린민주당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래한국당 지지율은 정체 국면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7∼8일 전국 만 18살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 등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에서 더불어시민당이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한 23%를 기록해 미래한국당에 대한 투표 의향(22%,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정의당에 대한 투표의향도 13%로 전주보다 2%포인트 올랐다. 국민의당 6%(1%포인트 상승), 민생당 2.6%(0.6%포인트 상승) 등도 모두 올랐다. 반면 열린민주당 8%를 기록해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아직 어느 정당에 투표할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은 22%로 전주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에 대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은 두 당 정당 지지도보다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의 비례대표 정당 선택이 시민당(47%), 정의당(16%), 열린민주당(12%)으로 분산된 결과로 보인다.

민주당 지지층이 시민당으로 결집하는 추세도 관찰됐다. 전주 조사와 비교할 때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시민당을 택한 응답자는 3%포인트 늘었고, 열린민주당 투표 의향을 밝힌 응답자는 3%포인트 줄었다.

정당지지율에선 민주당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3%포인트 상승한 44%를 기록했다. 미래통합당은 전주와 동일한 23%, 정의당은 2%포인트 오른 6%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1%포인트 내린 3%, 열린민주당은 1%포인트 오른 3%를 기록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8%로 일주일 만에 4%포인트 감소했다. 비슷한 폭으로 민주당 지지율(3%포인트 상승)이 늘었기 때문에 부동층이 민주당으로 향했다고 볼 여지가 있다. 부동층이 줄었음에도 통합당 지지율 23%로 전주와 같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수행 지지율은 57%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올랐다. 부정평가율은 35%로 1%포인트 떨어졌다. 의견 유보층은 8%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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