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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LH, 미분양주택 1959가구 전세로 푼다

등록 :2013-08-29 20:37수정 :2013-08-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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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준공후 미분양주택이 전세로 전환돼 일반에 공급된다. 엘에이치는 ‘8·28 전월세 대책’에 따라 최근 준공됐거나 준공을 앞둔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 1959가구를 9월부터 전세로 돌려 무주택 가구주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심각해진 전월세난을 완화하기 위한 조처다.

엘에이치의 전세 전환 물량은 수도권에서 1039가구, 지방에서 92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마포의 주상복합 아파트 펜트라우스(54가구)가 전세로 전환되며, 경기도에서는 군포 당동(86가구), 성남 도촌(67가구), 성남 여수(43가구), 오산 세교(189가구), 고양 원흥(489가구), 인천 청라(10가구) 등에서 전세 주택이 나올 예정이다.

이 가운데 군포 당동, 성남 도촌, 성남 여수 등은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어서 실수요자들의 전세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 원흥지구에서는 올해 연말부터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전세 주택 공급은 내년 4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오산 세교지구는 이미 준공은 됐으나 연말까지 입주자와 맺은 협약 때문에 내년 초 전세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그밖에 지방에서는 대전 천동(401가구), 전남 여수 엑스포타운(519가구)이 전세로 전환된다.

엘에이치는 이번 전세 전환 물량을 이사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가구주에게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전세 가격은 주변 시세의 80~90%선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엘에이치 주택판매계획부 관계자는 “9월부터 수도권과 지방에서 1281가구를 전세로 돌리고 나머지 678가구는 내년 초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훈 기자

[관련영상] [한겨레 캐스트 #157]‘미친 전·월세'’, 매매 장려로 못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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