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애니멀피플] 이병우의 새 보기 좋은 날

환경단체에서 동물 관련 자원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17년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2013년 ‘탐조생태관광’을 시작했다. 정기적인 철새여행, 어린이를 위한 생태 프로그램, 외국인을 위한 한국 새 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풍광이 뛰어난 비경 속에 철새들의 군무를 조용한 여행자로서 관찰하고 보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여행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