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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 내 대학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설치비 지원한다

등록 :2020-07-28 15:33수정 :2020-07-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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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노동존중을 위한 대학 현장노동자 간담회 및 업무 협약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은주 평택대 총장 등 도내 10 대학교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28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노동존중을 위한 대학 현장노동자 간담회 및 업무 협약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은주 평택대 총장 등 도내 10 대학교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방호원과 환경미화원 등 도내 대학의 현장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대학 1곳당 최대 412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8일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신은주 평택대 총장 등 도내 10개 대학 총장과 ‘대학 현장노동자 휴게 여건 개선과 노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이들 10개 대학의 환경미화원, 방호원, 시설관리원 등 노동권 사각지대에 있는 현장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대학 내에 제공하면, 경기도가 시설 개선 또는 신설 물품 구매에 필요한 비용을 1곳당 최대 4125만원을 지원한다.

휴게시설에는 샤워실과 간이주방 외에 에어컨·냉장고·정수기 등 휴식에 필요한 물품을 갖추게 된다. 휴게시설은 가급적 지상에 설치해 현장노동자들이 언제든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경기도가 실시한 ‘2019 대학 비정규직 실태조사’를 보면, 도내 76개 대학의 전체 비정규직 규모는 62.5%에 달했으며, 간접고용 노동자 중 청소·경비·시설관리 분야가 72.9%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이 지사는 협약식에서 “노동자들이 존중돼야 우리 모두 존중받을 수 있다. 학생, 교직원, 노동자 모두가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대 신 총장 외에 김덕현 경기과학기술대 총장, 김정곤 계원예술대 총무처장, 이규선 동남보건대 총장, 유광섭 동서울대 총장, 조병섭 두원공과대 총장, 권득칠 루터대 총장, 원영진 부천대 부총장, 이강우 서울예술대 부총장, 허남윤 오산대 총장이 참석했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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